2013년 11월 30일 토요일

1년전 헤어진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.

1년전 헤어진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.
어린 여자친구^^
흰색 도화지 같은~ 착(?)하고 예쁜.. 
여기서 착하다는.. 뭐 말수 없고 조용한.. ㅡㅡ; 만나는 건 좋으나 뭘 할지 생각 없이 멍~. 제가 하자는대로 다하는..(물론 그러다가 본인께서 하기 싫으면 왕짜증을 내셨죠 ㅋ)
사실 외모가 워낙 수려해서 다 덮고 사겼습니다.ㅠㅠ(우쭈쭈쭈쭈 해주면서 ㅠ)..
사랑하는 사람이.. 사랑하는 사람한테... 사랑하면.. 입에 달고 사는..
사랑하는 사람이 기분나쁘면 기분 풀릴때까지 풀어줘야 하고, 사랑하면 동성친구랑 있건 부모님하고 있건 항상 생각나야 되는거 아냐? 식^^;
지금은 아주 가끔 밥만 먹는 사이로^^(밥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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